스타크래프트 전략/전술 : 테란 (1) – 8배럭

[1] 8배럭           개요 대 저그전 전략 중 하나로, 벙커링을 하기 위한 전술이라고 볼 수 있다. (테란 전에서도 생컴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있으나, 찍고 하는 저격 플레이라고 볼 수 있다.)   빌드 오더 8배럭 > 9서플 서치 > 배럭 지은 SCV로 2서치 > 마린, SCV 지속적인 생산   사용 대상 생더블을 … Read more

스타크래프트 기본 지식 : 저그 (Zerg)

저그는 뛰어난 멀티 점유 능력을 바탕으로 멀티 지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상대의 정찰에 대한 정보가 드러나지 않아 체제 파악이 어렵다. 저그는 소모전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유닛을 활용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저그는 기습 능력이 뛰어난 종족이지만 정면 돌격 전술에서는 프로토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점을 보인다.

스타크래프트 기본 지식 : 프로토스 (Protoss)

스타크래프트 1에서 프로토스 유닛은 생명력과 별도로 보호막을 보유하며, 실드는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되지만, EMP 충격파와 같은 공격에 취약합니다. 대부분의 프로토스 유닛은 실드와 생명력의 비율이 4:6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저기술 유닛인 질럿과 드라군은 안정적이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기술 및 고기술 유닛은 다른 종족에 비해 특별히 높은 성능을 지니지 않으며, 각 종족전에서 주로 활용되는 유닛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스타크래프트 기본 지식 : 테란 (Terran)

테란

타크래프트 1에서 테란은 전투의 효과성과 화력에서 두드러진 특성을 보이며, 대부분의 유닛이 원거리 공격을 수행하고 가스 소모가 적습니다. 그러나 특정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취약해지며, 개별 유닛의 방어력이 낮아 일정 수의 유닛이 모이기 전까지는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테란은 업그레이드 효율이 뛰어나며, 생산 과정에서 일꾼이 건물에 붙어 있어야 하는 특징이 있어 초반 견제에 취약한 면도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스타크래프트(Starcraft) 의 발전과정

스타크레프트 썸네일

스타크래프트 1은 1998년 출시 이후 한국에서 PC방 문화와 결합하여 큰 인기를 끌며 e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프로리그와 스타리그 같은 대회가 열리며 프로게이머들이 등장했고, 2010년대에는 스타크래프트 2의 출시로 인기가 감소했으나, 2017년 리마스터 버전 출시로 다시 부활했습니다. 현재도 ASL과 KSL 같은 대회를 통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한국 게임 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